안녕하세요 :) 바선생이예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있는 '과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과식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거예요

1.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화가나서, 슬퍼서

2. 배부른 느낌을 인지하지 못해서

3. 빠르게 먹어서

등 이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우리가 아주 간단하면서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또 하나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식사하는 행위'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구부정하게 하고 먹는 식사의 포만감과

허리를 꼿꼿히 세우고 먹는 식사의 포만감은 다르게 느껴집니다.

먹을땐 몰랐는데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먹고있는 시간보다

훨씬 더 배가 부르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죠

 

이처럼 우린 자세에 따라서 배부른 느낌을

잘 인지할수도, 그렇지 못할수도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식사를 할 때 '바른 자세'로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것이

배부름을 더 잘 느끼기 때문에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일 내가 허리를 피는 습관이 안되어있거나

체형자체가 이미 굳어있어서 허리를 꼿꼿히 세우기 어려운 분들이 있다면

식사를 하는 도중 잠깐 화장실에 다녀오시는거예요

또는 그릇을 가지러간다던지, 핸드폰을 가지러간다던지

'자리에서 일어나 걷는 행위'만으로도 도움이 된답니다.

 

저 또한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을 자주가는 편인데

식사를 하는 도중에 화장실을 가게되면

앉아있을때보다 훨씬 배가 부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

 

오늘부터 허리를 세워서 식사를 하시거나

식사시간에 잠깐 일어나보시는건 어떨까요? :-)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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